새옷을 사면 입어보기 귀찮아하는 아들이 카수영복을 보자마자 입어보겠다고 해서 입혀보니 넘 귀엽네요.
까탈스런 울 신랑도 귀엽다고 잘 샀다고 칭찬까지 해주네요^^
6세 키 107 몸무게 18키로 나가는데 싸이즈 선택 힘들었어요.
60이 7-8세 용이라 되어 있는데 적당히 잘 맞아요.
가랑이 부분이 넘 크거나 하지도 않고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모델아이보다 조금 낙낙한편이라 싸이즈 잘 선택했다 싶어요.
지퍼부분 피부에 안거슬리게 처리가 잘 되어 있었구요, 지퍼를 허리까지 내리는게 아니라 등 중간부분 정도만 내리게 되어 있어 입고 벗을때 불편하지 않을까..했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아이 혼자서도 잘 입고 벗었어요.
그리고 수영모자 깊이가 좀 깊었음..하더라구요..수영모가 넘 밋밋해서 진짜 7세 - 8세 아이가 쓰면 조금 작거나 금방 벗겨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글구 수영복 밑단 부분 실밥처리가 잘 안되었더라구요.
것만 빼면 완전 강추합니다.
참. 배송이 늦어 전화드릴려고 했는데 먼저 전화 주셔서 감사했어요.
이번 주말쯤 입힌다 말씀드려 오히려 신경쓰이게 한건 아닌지..
사실 담달 미국여행 가서 입힐거라 많이 급한건 아닌었는데 급한걸로 말씀드려 죄송하네요..;;
같이 보내주신 타올이랑 가방도 잘 쓸께요
사업 번창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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